[여행 26일차]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의 추억을 뒤로하고....


아니 뒤로하기 아쉬워..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가죽 자켓을 하나 더 구매하고 ㅋㅋㅋ


베네치아 행 비행기에 몸을 맡긴다 !!


숙소는 생각보다 역에서 더 걸어가야 했고,,ㅠㅠ


난 이어폰을 꽂고 이국적인 수상도시의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


다리가 계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캐리어를 낑낑대고 있는데,


누가 너무 가까이 붙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해서 쳐다보니 역시 소매치기였다.


현장 검거 후....  완전 망친 기분으로 민박집으로 향한다 ㅠㅠ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나름 유명한 튀김 가게가 있다!


양이 정말 많다..... 


느끼하다 생각 했는데, 한국에서 생각해보니 정말 그리운 맛 !


풍성한 튀김에 맥주한잔 먹고싶다





산 마르코 광장 !!


열심히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다 ~~




베네치아를 즐기되,


존중해달라는 문구!


최근 반 관광객 시위가 있는데, 전조 현상이었나...


3분 동행을 구해서 곤돌라를 탄다!


야간 곤돌라는 완전 낭만...ㅠㅠ




중세는 어떘을까...


상상하며 타니 좀 더 흥미진진한...




뒤에서 찍어주신..



너무 아름다운 밤의 베네치아 !


곤돌라를 타고 보니 너무 아름다웠다 ㅠㅠ




크..





베네치아의 첫만남은 다소 황당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답해줬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