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3일차]


니스에서 휴양을 즐기고~


대망의 스위스로 출발!!


제노바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니스 공항 라운지를 이용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더욱 쾌적쓰..




샌드위치가 정말 맛났다..


2개 흡입하고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서 내린 후 스위스 패스를 이용해서 인터라켄까지 이동!!





인터라켄.....!!!!!!!!


너무 예쁜것,,,,ㅠㅠ 자연 풍경에 감수성 방어력 0인데....


한참을 바라봤다. 


맨눈에 담으면 그 웅장함에 압도된다




저 가운데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누나 사진좀 잘....^^



인터라켄 액티비티 3종세트는 


고도 높은곳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즐기는 구성이다




액티비티 1. 짚 와이어


보이는 선을 타고 쭉~~ 내려간다.


훠우,,,, 영상으로 보면 고함 아니 비명이 가득하다 ㅋㅋㅋ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며 보이는


알프스~~




24시간 내내 요들만 부르는 총각이 생각나네..




구름이 걸리는 모습.




액티비티 2. 꼬마자동차


이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었다 ㅋㅋㅋㅋ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극한의 체감 속력을 느낄 수 있따


계속 허허 웃으면서 탔다.


스트레스 날리는데 직빵!! 최고최고




액티비티3. 서서 타는 자전거


마지막 액티비티다. 이 자전거 역시 브레이크에 손 떼는 순간


굉~~장히 빨라진다.


좀 무서우니 계속 브레이꾸 잡고 타야하는데 전완근 땡긴다..


오면서 폭우 쏟아져서 비맞으면서 탔는데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누나는 무지개 찍고 오려고 ,,,, 휴대폰도 안터지는데 1시간 늦게 내려옴 어흑,,,





액티비티 하며 스트레스 완전 날려버리고~


저녁 먹으러 coop에서 쇼핑


스위스 명물 치즈가 많다~ 스위스 물가중에 치즈만 싼듯하다 ㅋㅋㅋ


자전거 타며 내려온 한국인 친구 한명과 셋이서 밥을 먹었다


노르망디에서 사온 시드르도 여기서 따고, 기분좋은 식사를 하고 잠들었다~


인터라켄 백패커스 배낭 여행객들한테 최적화된 시설!! 굳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