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많은 행당역과 응봉역 사이에 


주민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해서 항상 붐비는 치킨집이 있다




[ 깜닭 치킨 ]








소소한 내부~ 여느 치킨&호프집같이 생겼다




다양한 한약재가 들어갔다고 한다.





운동후 가볍게 프로틴 섭취 목적으로~


후라이드 大자 하나 주문했다!





등장한 닭... 두둥


다리 등 부위가 3개인 것을 보니 大자는 1.5마리가 나오는 것 같다.


치킨무+샐러드+과자는 치킨집 가서 먹을 때 정말 맛있다.





한약재에 숙성을 시켰다고 하는데,


먹다보면 살 곳곳에 한약향이 아니라 맛있는 향이 배어있다~~


그리고 갓 튀겨서인지 몰라도 정말 속이 촉촉하고 육즙 가득이다.


정말 맛있는데??


왜 프랜차이즈 말고 여기에 줄서는지 이유를 알게되는 맛!!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데, 콘치즈를 갑자기 서비스라고 주셨다 ㅎㅎ


맛있게 먹은 치킨집!! 자주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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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를 비롯해 전국 45개점이 있는 이자와!!


아주 맛있는 규카츠와 스테이키동을 맛볼 수 있다.



[ 이자와 ]








가장 유명한 메뉴인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주문~~





규카츠!!


규카쓰는 자른 쇠고기 빵가루로 옷을 입고 식용유에 튀긴 일본 양식이다. 


비프카쓰 또는 비프 커틀릿라고도 불린다.





속이 내가 원하는 정도로 익혀먹을 수 있게


거의 익혀지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요 불판에다가 




올려서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된다~


조금 익히면 씹히는 고소함이 일품이고,


핏기가 사라질때까지 익히면 입안에서 녹아버린다 ㅠㅠ 


정말 너무 맛있는거 아닌가??





스테키동!!




비쥬얼 ㅠㅠ 장난 아니다...


규카츠처럼 기호에 맞게 익혀먹으면 된다.


스테키가 이자와 특유의 양념에 재워져서 나온다.


구우면 향이 배가 되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다~~


소스가 배어 들어간 밥과 함께 먹으면 ㅠㅠ 역시 아주 맛있다.



고소한 소고기를 기호에 맞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집.


일본식 부드럽고 섬세한 소고기 요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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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추운날.. 생각나는 매운탕을 먹으러 자주 방문하는



[ 오징어 바다 왕십리점]



통우럭 매운탕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가 기대하는 딱 그 맛을 채워줘서


자주 가곤한다.





매운탕을 먹으러 갔더니.. 역시 겨울 방어를 지나칠 수 없어서 


시키기로 한다...ㅋㅋㅋ





방어 비쥬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최근 다양한 맛집에서 방어를 맛봐서였는지 별로였다.


신선함도 느껴지지 않고 방어의 감칠맛도 덜했다.





산지와 비교해서 별로였지 회 자체는 늘 그렇듯 맛있다.





오늘의 메인손님...!!


통우럭 매운탕.


진한 매운탕 국물에 우럭이 통으로 들어가 있고, 그 위에 맛을 더해줄 채소가 쌓여있다.





끓이다보면 점점 국물 맛이 우러난다~~





요즘같이 추운날 매운탕 국물 먹고


크~~~


우럭살 한점 쌀밥에 올려서 국물과 함께 비벼먹으면


그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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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막창 맛집이 모여있는 왕십리.


왕십리에서 유명하다는 다양한 고깃집을 가봤지만, 


두껍고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고기는 이곳이 처음이다. 


[ 땅코 숯불 구이 ]






입구 모습.


넓은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번호표를 뽑고 들어가야하는일이 다반사다.



메뉴판~


1인분이 200g임을 확인!!


맛과 질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두꺼운 고기는 소금에 찍어먹으면 딱인데,


땅코에서는 소금을 직접 만든다고 한다.


먹고 나서 알았는데,, 어쩐지 맛있더라



제주도인가...


지옥의 제주원정을 만들었던 한라산.....ㅠㅠ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30,000)


마늘, 버섯, 콩나물-김치 무침이 함께 불판에 올라간다.


육질이 아~~~주 두툼한 것이, 제주도에서 흑돼지 먹을 때 느낌과 비슷하다


(제주도 다녀온지 한달도 안된 입장에서 비싼 흑돼지 맛집보다 훨씬 더 맛있다.)


사진으로 보면 양이 좀 작아보이나?? 


고기는 많이 먹는 편인데, 공기 1개에 같이 먹으면 배 터진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콩비지 찌개도 함께 주신다.




땅코의 장점 중 하나는


숙련된 종업원 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셔서 힘들이지 않고 먹기만 하면 된다는 점~~


비싼 고기 사서 태워먹거나 육즙 빠지면 속상한데 ㅠㅠㅠ


전문가의 손터치를 느낄 수 있다.




시어링으로 육즙을 가두고 ㅋㅋㅋㅋ


가위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전부 잘라주시고


위 영상처럼 탈 새가 없이 뒤적여주신다!! 


최고의 익기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 ㅠㅠ





보기만 해도 침이....


두껍고 육즙이 가득한 고기다~~






맛은 ... 말하자면 입아프다..


꼭꼭 추천이다..





이렇게 불판 가에 놓아주시거나, 




무침 옆에도 올려주신다..


어미새가 차려주신 곳에 숟가락만 얹는다~~



결국 목살도 추가 ㅋㅋㅋ


이날따라 유독 맛있었다.. 미스테리할정도로




두껍고 살아있는 육질의 고기를 느끼고 싶다면!!


전문가의 터치로 힘들이지 않고 최상의 익힘을 경험하고 싶다면


땅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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