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간에 소름 돋게 많은 것을 녹여낸 영화

 

정말 신선했다 !!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56083&mid=34633

 

겟 아웃 동영상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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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선 줄과 냄새에 자연스럽게 찾아든 맛집


팡파미유..



줄이 굉장히 길다 !


중앙시장에서 가장 긴 줄인것 같다 



가격은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가격대이다~



세트 구매시 1,000원 할인되니 참고하시길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제빵 과정~.~



냄새가 아주 끝판왕이다...


멈춰설 수 밖에 없는...


여섯 조각으로 나뉘어 있어 


육쪽 마늘빵이다.. ㅋㅋ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마늘 크림이 아주 듬뿍!!



크림이 아주 듬뿍 들어있어 계속 터져 나온다 ㅋㅋ


마냥 마늘향만 있지 않고 달콤+마늘 크림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중앙시장에서 다른 먹거리보다는 마늘빵 하나 먹는 것이 나을 것 같다 ^^









[여행 34일차]


드디어 ..아니 어쩌나


마지막 날이 와 버렸다....


슬픈 마음을 가슴 속에 담아두고 ~~


산책을 떠난다




포폴로 광장 !!


사람들이 참 많다



굉장히 유명하다고 이름난 곳이다.


딸기가 듬~~뿍!!


너무 맛있게 먹었다 ~.~




그늘진 계단에서 


사람들의 일상을 구경하며 


음악과 함께 지난 여름을 추억했다




이제는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그날의 풍경들..



이탈리아와의 마지막은


역시 파스타 !


첫날 맛있게 먹었던 까르보나라 ~~


면도 다르게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사람들은 똑같은데


나만 서럽구나 ..



가장 유명한 카페 중 하나에서


에스프레소로 서러움을 달랜다 !




언제 봐도 아름다운..


내가 정말 좋아했던 광장 !!



너무 웅장하다 ~~


늠름해..




크 ~~




내 여행의 


흥망성쇠도 함께 느껴본다..




출국하는 터미널에서...


보랏빛 하늘.. 끝까지 감동을 준다


라라랜드에서만 보았던 그 하늘이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게 한다~~


떠나며 바라봤던 달빛이 비추는 지중해까지


처음과 끝 모두 너무 아름다웠다.


런던의 싱그러움부터 지중해의 고요함까지 ~~


인생에서 가장 사랑한 1달이였고, 영원히 추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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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3일차]


이탈리아 남부를 갈지..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너무나 마음에 든 도시 !!


로마의 휴일을 하루 더 만끽하기로 했다 ~~



개인적으로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진 !


이 날은 콜로세움 무료입장 날이라..


심각하게 줄이 길었다..



다시 보는 로마의 유물들..


날씨가 참 좋았다 ^ㅇ^











가장 큰 인상을 줬던..


포로 로마노


포로로마노에서 


로마의 흥망성쇠를 느끼자 ~




아름다운 그 날의 소나무들..



고대부터 지키고 있었을까..



위에도 가득한 로마의 정취..



위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로마 !!



크..




점심으로 선택한


랍스타 파스타와 트러플 크림 스테이크!!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다 ><



나의 버킷리스트


인생연화 글래디에이터를 보며 동경해왔던..


말그대로 인생 인생 


콜로세움에 들어왔다.


폐장 1시간반 전쯤 들어오니 줄도 없고 사람도 없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것 !!




지하 구축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한


아래의 모형?!?!



웅장하다~


무겁다~




내내 그 웅장함에 


기분 좋은 압도감을 느꼈다 ...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지나 ..


집에서 밥을 먹고 야간 산책을 느낀다




밤 버전,


사랑하는 로마의 스팟들..



로마의 뒷골목 ~



광장을 청므에야 가봤는데 너무 아름답다


분수의 도시 로마 답게


아름다운 분수가 나를 반긴다



생각보다 아름다웠던 분수 !!



4만보 넘게 걸었던 하루였다..


아름답고 웅장한 역사를 가슴에 담고 


잠을 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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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2일차]


오늘은 어제 저녁에 잠시 바라본,


그토록 유명한 바티칸 투어를 떠나는 날이다~~




입장을 앞두고, 듣던 대로 정말 대기줄이 길었다.


다만 이때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데,,


빠른 패스를 얻고 하루의 배드 바이브를 가져갔다..


정신 차리고 !





바티칸의 미술관으로 넘어가는 담벼락!


무슨 소리인지 알아먹을 수 없었지만


길은 아름다웠다.


얼마전에 본 미션임파서블에도 나왔다 ㅎㅎ 반갑더라




유명한 바티칸의 계단 ~~

 




바티칸의 모형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답다




안좋은 마음을 달래줬던


지도의방!!


그 아름다움 속을 거닐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졌다.


천지창조가 눈에 들어왔던 그 곳을 지나 ~


정상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를 택한다.





바티칸의 돔!!




올라가는 길이 참으로 아름답다




꼭대기로 올라가는 통로에서내려다본 바티칸..


화려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돔의 천장!


파랑색을 쓰는 것이 신성함과 풍요로움의 상징이라고 한다.


황금색과 파랑색의 조합이 굉장히 인상깊다 !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




바티칸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열쇠 모양의 전경


이 광경을 최고로 꼽는 사람도 많던데 !


실로 아름답더라 ~




주위를 둘러보면,


아름다운 로마가 한눈에 들어온다 ~~


아름다운 도시 ~~




아래를 내려다보는


거대한 12사도들.


각자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아름다운 조형물..


거대하고 아름답다 ~~


계속 탄성을 자아내는 바티칸 !!



크~~~



말로만 듣던


바티칸의 스위스 용병.


제복을 입은 모습이 정말 늠름하다.





투어를 마치고 라쟈나와 양고기를 먹었다.


양고기는 푸석푸석 했지만, 


라쟈나는 아주 일품이다 !!


부드럽고 찹찹 감기는 그 맛이 아직도 그립다.




맥주도 한잔 ~~




집에 도착하고, 볶음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


또 밥을 먹는다


역대급 비주얼의 볶음밥~~


힘들고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그만큼 아름다웠던 바티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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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31일차 ] 


드디어 유럽 여행 전 가장 기대했던 도시 중 하나인,,


세계의 수도였던 로마에 도착하게 됐다.


어려서부터 역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꼭 가보고 싶었던 도시이니 만큼 잔뜩 설레는 마음으로 도시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테르미니 역에 내리고, 민박집에 가서 짐을 풀고 이동~~



유명한 까르보나라 맛집을 찾아서 


까르보나라+커피 set를 주문했다 ~~



정통 까르보나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그맛!!


정말 꾸덕구덕, 오리지널 까르보나라를 만날 수 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


콜로세움 옆을 지나간다..


실제로 바라보니 가슴 설렘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비가 와서인지 더욱 장엄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고대 로마의 개선문..




벤허의 무대였던


전차 경기장!!


탁~ 트인 평야에


그 날의 기록들을 상상하게 만든다 !



로마의 휴일의 상징과도 같은,


진실의 입!!


줄이 굉장히 길게 서있다 ㅋㅋ


나도 손을 집어넣고 진실을 말해보았다 ^^


사진도 가드가 찍어주신다 ~~




날이 개고 !


다빈치가 설계한 계단을 올라간다.



초대 로마 황제..


아우렐리스,,



그 당시의 옷부터


디테일이 인상적인 동상이다.




로마 제국의 건설자


로물루스의 신화를 보여주는


늑대 젖을 먹는 아이들 ~~


곳곳에 책으로만 접했던 내용이 보여 기분이 좋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포로 로마노가


가장 사랑하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로마의 흥망성쇠를 가슴 한켠으로 느껴보게끔 하는..


한참을 그 날들을 상상하며, 배회했다.




꺼지지 않는 로마의 불꽃!


조국의 제단.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가드 사이에 불꽃이 활활 불타고 있다 ~~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베네치아 광장'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동상!


그 웅장함과 균형감에 압도되어 넋을 놓았다.




로마에 성당만 몇백개야..


다른 곳에서는 명소가 됐을만한 성당들이


즐비해있다...


입장이 모두 무료라 계속 들어가보았다 ~~




역시 로마 답다..


곳곳이 화려한 성당들!!


산티냐시오 성당이 참으로 아름답더라.




판테온 안의 모습..


그 당시에 어떻게... 이토록 짜임새 있는 건축을 했는지


경탄의 연속이다


 다신교였던 로마의 모든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이다.




웅장한 판테온의 모습..




지올리띠 젤라또를 맛보러 갔다.


정말 유명한 곳으로 현지인도 사랑하는 맛집이다.



한분 한분 정성스레 담아주신다.




너무 맛있다~~


리쪼, 쌀 맛이 맛있다고 추천받았었다.




리쪼맛에,


생크림을 얹어 주문했다 ~~


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맛이다..


건강하고 맛있고 부드럽고 ㅠㅠ 완전 장난없는 맛!!




탑 하나하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해놓은 ~~





이태리 남자들의 수트 센스를 엿볼수있는 가게 !


색감이 정말 예쁘다.




로마의 상징과도 같은


트래비 분수 !!


분수의 도시 로마에서도 가장 유명한 분수다.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의 해신()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으며, 주위의 거암거석()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룬다. 


이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신()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噴水] (두산백과)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앉아서 더위를 식힌다 ~~


그 웅장함과 조각 능력에 넋놓고 또 한참을 앉아 있었다!


로마에 다시 오고 싶어 동전을 던졌다 ㅎㅎ





한참을 걸어 스페인 광장에 도착했다!!


경이로운 뚜벅이의 여정..




하루 두가지 맛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게에 들러


허기를 달랬다.




심플하게!!




단순하게 !!


준수한 맛이다.




포폴로 광장!


테르미니가 생기기 전에, 로마로 들어오는 관문이였다.


로마 시절 활동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로마로 향하는 문!




아직도 붐비는 로마의 골목~~




석양을 보기 위해,


핀초 언덕으로 향한다.


가던 도중 꽃이 예뻐 한컷!





해가 진다 ~~


핀초 언덕에서 내려다본 로마는 너무 아름답더라..


평지 도시인 로마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 !


로마 전역이 한눈에 들어왔다.


저 멀리 바티칸도 보인다 !




숙소에서 식사 후 잠시 쉬다가 ~~


야경을 구경하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유명한 산탄젤로 성!!


황제들의 영모였고, 군사 요새 개조되어 로마를 지켜주었다.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


다리 위를 걷는 그 순간이 눈에 아련하다.




바티칸의 야경도 한번 맛보고 ~~


정말 깨알같이 돌아다녔다.


너무 맘에드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롬,,


너무 좋아 예정보다 훨씬 걸어다녔던 것 같다 ~~


내일을 기대하며 잠을 청한다.




[여행 30일차]


8월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괜히 뭉클하던 그날들!


피렌체 근교의, 이탈리아 남부보다 최근 더 각광받는


친퀘테레를 가기로 했다 !


가는 길에 피사가 있어 피사의 사탑도 보기로 한다 ~~



정말 기울었네~


맨 윗층은 후에 건축해서


제대로 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눈으로 확인하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포즈 취하는 사람들이 더 재밌다 ㅋㅋㅋ


피사는 정말 딱 사탑밖에 없는데, 그나마 소소한 볼거리가 되어준 관광객들


다들 행위예술 하는 것 같다




나도 혼자 한컷 하고...


역까지 걸어서 부담스러운 거리지만, 오늘도 역시 스피드하게 걷기 시작했다 ~


기차를 타고 이동해서, 절벽으로 이어진 다섯 마을을 구경하는 코스 !!


친퀘테레 


이탈리아 북서부 라 스페치아 지방의 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이라는 뜻을 간직한 땅이다. 실제 5개의 각기 다른 개성의 해변마을은 파스텔톤의 집과 좁은 골목 길, 동화같은 포구와 소담스런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있다. 마을은 절벽 위의 좁은 길로 연결 돼 있을 뿐 자동차는 쉽게 닿지 못한다. 마을 사이로는 해변 절벽을 따라 유일하게 열차가 오가며 그 열차에서 내려 원하는 마을에 하룻밤 묵은 뒤 다른 마을로 걷는 행복한 걷기 여행이 진행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탈리아 친퀘테레 - 절벽으로 연결된 다섯 개의 해변 마을 (세계의 명소)



마을 하나 하나가 정말 아름답다 ~~



아름다운 해안 마을,


관광지가 되기 전 삶의 터전일 때를 생각하면


더욱 아름다웠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든다.





해안 절벽길을 쭉 따라 걷는다 ~~


바다에 반사되는 햇살 알갱이들이 너무나 찬란했던 길들 !




절벽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



마을의 전경은 대체로 비슷하다 !


피자집에서 피자 한판 먹었는데, 하루 종일 배가 안꺼지고


더부룩 해서 힘들었다 ㅠㅠ





떠나기전 한적한 기차역에서..



마지막 티본 스테이크를 먹기로 계획하고,


검색하면 1번으로 나오는 달 오스떼로 향했다.



신선한 고기의 모습들..


스읍..




결론적으로, 피렌체는 달 오스떼가 최고다.


3번의 먹방 중에 인생 스테이크를 맛보았다..


정말.. 정말.. 대박 맛있다.


피렌체에 다시 와 한끼를 먹는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오겠다 ~~


아름다운 피렌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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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9일차]


오늘은 쿠폴라,  조토의 종탑 등 5개 명소를 한번에 방문할 수 있는 


코스를 투어하기러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


게스트하우스를 구경하고 있으니,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게스트하우스 관리인께서 


역시나 친절하게 ㅠㅠㅠ 아침을 갑자기 차려주신다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고, 따뜻한 정성스런 음식들 ~~


커피까지 ! 아주 맛나게 배 채우고 움직인다 ~~


처음 행선지는, 그 유명한


피렌치 ' 더 몰 ' 


원래 일정에 없었으나...... ㅋㅋㅋㅋ 한번 구경하려고 ~~


방문했다, 버스로 1번에 직행할 수 있어 굉장히 편하게 이동했다 !



2층에서 가는길 내내 이탈리아의 도로를 구경~~



도착한 더 몰의 전경 !!


아.. 설렌다..



우선 구찌를 방문 !!


매너없는 중국인들이 무한대로 새치기 해서 


무더위에 굉장히 짜증이 났었따 ㅡㅡ^


구찌 매장은 의류를 사러 갔으나, 이월 상품 티가 팍팍나는 상품이 대부분이였다..


여성 악세사리는 예쁜것이 많더라.


부탁을 받아 신상을 찾아봤는데, 이월 상품만 들어온다고 종업원께서 설명해주시더라.


한국인 종업원분도 계신다 !



결국 신발 하나를 지르고 나서야... 피렌체 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피렌체 도착하자 마자, 간단히 점심을 떼우려고 고민 중에!


한국인에게 유명한 곱창 버거를 맛보기러 한다 ~


삶은 곱창을 먹기 좋게 썰어, 패티처럼 싸서 준다 !


맛이 굉장히 고소하다 ~


한국인에게만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어 별 기대하지 않았지만!!


내 입맛에는 고소하고 씹는맛도 좋았다 ~~




5대 명소 중 하나인


'성 지오반니 성당'


피렌체 대성당 옆 아담하고, 경건한 장소였다.


피렌체의 맨 꼭대기를 경험하기 위해 ~~



조토의 종탑을 오르기로 한다...


쿠폴라와 종탑 둘 중에 하나만 오르면 되지만,


나는 쿠폴라를 맨 위에서 보고 싶어서 ! 종탑을 선택


중간중간 많이 쉬면서 가시더라.


굉장히 높게 올라가야한다...





한눈에 보이는 ~~


아름다운 피렌체의 주황 물결 !!!


맨 꼭대기라 더웠지만,


순간을 저장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 ~~



내려서 낮의 대성당을 찰칵!



낮이 더 아름답다...


와 정말 색감이며 디테일까지 ㅠㅠ 


완.벽.하.다.



다른 명소들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오페라 박물관으로 향한다 ~~







관람도 관람이지만..


시원해.. 너무 시원해서...


오래 감상하는 사람처럼... 한동안 앉아 있었다 



어제의 교훈..


T-bone 스테이크는 혼자 먹지 못한다...


장정 2명 동행을 구해 


1일 1 티본을 향해 !!!



도로 곳곳 너무 아름답다 ㅠㅠㅠ


컵라면 하나 먹고 싶어서.. 한인 마트를 정말 오래 걸어서 찾아갔지만


문을 닫아서...... 굉장히 허탈했다.


하지만 티본이 있기에 !!!!!!!


내가 방문한 곳은 3대 티본 맛집이라고 불리는,


'Za Za'




두둥... 압도적인 비쥬얼........................


두께부터 크기까지 정말 왜 T-bone 하는지 알겠다.




함께 먹어서 더 즐거웠고,


어제 음식점보다 훨씬 맛있었다 ~~


와인도 시키고, T-bone을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ㅋㅋㅋㅋ


종업원 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자리 !!


행복한 순간이었다..


물론 티본은... 정말 맛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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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EN TRUCK LAB]


오래된 상수역 라멘의 터줏대감!


라이더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라멘 트럭을 방문했다.




어중간한 점저 시간에 방문했지만..


대기줄이 굉장히 길었다 ㅠㅠ


명성대로 줄도 길다



육수 및 면이 선택이 가능하고, 


차슈와 계란으로 맛을 더했다 !



즉석해서 면을 건져내서 


육수에 입히는 모습이 분주하다.


차슈는 직접 토치로 겉을 태우는 작업으로


불향을 입혀 그 맛을 더한다.





등장!!!!!


아주 먹음직 스럽다...


면, 차슈, 계란 모두 정통 일식 라멘에서 기대하는 그 맛이다.


너무 꾸덕지지 않고 적당하게 녹진한 국물의 맛이 담백하다.


+ 추가로 교자도 주문했다 !





윗면!!  피를 태우듯 구운건가 ~


달콤하게 맛있다 ~~




안에 교자 4p가 붙어있다 ㅋㅋㅋ (귀엽게)


레몬 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은 라멘집 !








[ 여행 28일차]


아름다운 무라노, 부라노 두 섬에 이어 


베니치아 근교 3대 섬 중 하나인 리도섬의 해변을 보기 위해 뱃머리를 돌린다 !!



선착장에서 리도섬으로 향하며~~


아름다운 섬 건축물이 너무나도 많다 


항로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




도착한 리도섬의 해변!!!!


개인적으로 사람이 적고 넓어서~~ 니스와 시체스보다 좋았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열심히 태닝을 했다.


음악을 듣고 테닝할때 그 편안함과 평화로움은 ㅠㅠ


정말 아직도 그립다..


젤라또를 하나 먹으며 민박으로 복귀하고, 


어제 감탄한 파스타를 한번 또 먹고 ㅋㅋㅋㅋㅋㅋ


피렌체로 떠난다!



피렌체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게스트하우스에 도전했다.


너무 평이 좋은곳이라 나름 기대하고 있었다 ~~


침대도 내가 좋아하는 2층으로 !


같은방 투숙객들이 말도 안걸고 좋았다.


사장님께 여쭤봐서 스테이크 맛집을 추천받아 향한다.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피렌체의 T-bone 스테이크를 먹는다니..


인생 버킷리스트에 삭선을 그을 때 느껴지는 쾌감이란~~




혼자 가서 하프 티본으로 주문했다 !



그 크기가 어마어마..


태어나서 처음 고기를 남겨봤다..


너무 턱이 아파서 ㅋㅋㅋㅋ 더이상 씹을 수 없엇다..




피렌체 성당 뒤에 다양한 역사적, 신화적 이야기를 보여주는 조각들이 있다 


한 데 모아놓고 보니 너무 정교하고 웅장했다.




처음 보고 충격을 받은


피렌체 대성당의 모습 !!


중세시대에 피렌체의 부를 한눈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어쩜 저렇게 지었을까?? 다시 한번 충격적인 모습이다 ..


사진은 바르셀로나에서 배운 세로 파노라마 전법을 사용했으나 ㅋㅋㅋ


fail... 낮에 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를 하며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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