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우도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카페


[블랑 로쉐]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이를 맛 좋은 음료가 함께한다.




우도의 동쪽 해안에 위치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 폭행..


분력배다.. ㅋㅋㅋ


난 입구가 그렇게 멋지더라



우도의 꼬마 자동차와 스쿠터 그리고 전기자전거가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가늠케한다.



입구부터 설렌다!!


작년에 너무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고 가서인지..


입구부터 저 멀리 오션뷰 자리들이 보인다 



내부의 모습


넓직한 실내의 모습.


대부분 바다를 바라보는 자리에 앉아 실내는 한적한 편이다.




메뉴,


다양한 커피 종류도 있지만 역시 우도에 오면 우도 땅콩을 활용한 디저트가 인기다.


블랑 로쉐 역시 땅콩 음료를 자랑한다.



땅콩 굳즈도 있다.


색감이나 포장, 한글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근접 샷,


했던 얘기 또 하지만... 한글 디자인이 예뻐 한글이.




소소한 상품들을 진열해 놓았다.



실내에서도 좌측을 바라보면 탁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도 특유의 전면 통유리 카페의 전형이다.


정말 아름답다. 



오션뷰 좌석을 바라보면 이렇다.


가까이 가본다.



좀.. 더.. 가까이..



짠.


푹신한 방석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바라본 해변, 한적한 제주의 겨울 바다의 모습이다.


북서쪽을 바라보면 수평을 볼 수 있다




뷰도 좋고, 음료의 퀄리티도 좋은 아름다운 카페


우도에서 가장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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