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KD 시리즈만 신다가


요새는 르브론이 더 좋아져서 ㅋㅋㅋㅋ 르브론 시리즈로 바꿔야겠다고 결심하고 


르브론 15를 살까, 솔저 11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 르브론 솔저 11 ]


르브론 15가 역대급 스펙이라고는 하나


꼼꼼하게 리뷰를 살펴본 결과, 니트 소재가 들어온 것이 지지력 부분에서 불안해서...


솔저로 결정했다


줌솔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었는데, 이제 솔저로 통일 됐다.




상자부터 포스가......


로고만 봐도 설렌다





상자 생각보다 굉장히 거대하다 ㅋㅋㅋ







반사이즈 업해서 285 주문!!


반사이즈 업하니까 딱 좋다


발볼좀 있으면 반사이즈 업 추천합니다.





지옥문 들어가는 길 편히 하라고...


만들어 놓은 끈~ 


나에게는 르브론 11 진짜 지옥문이었다... 


KD 시리즈보다 더 심하다고 느낄정도?





"완벽한 핏에 놀라운 지지력이 깃들다"

  • 솔저 11의 슬로건인데, 르브론 시리즈 답게 둔탁하리만큼 4개의 스트랩이 꽉 잡아준다.

  • 네 개의 신축성 좋은 스트랩과 벨크로 클로저가 만나 안정감 있는 맞춤 핏을 형성한다. 

  • 상대적으로 더 두껍고 튼튼한 스트랩이 발 앞부분과 중간부를 지탱하는 한편, 

  • 더 가벼운 스트랩은 신축성 있게 발을 감싸며 최적의 고정감과 편안함을 구현한다.




모든 아웃솔에 삼각형의 패턴을 썼는데,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다만 솔저 11의 모든 기능중에서는 접지가 가장 낮은 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


먼지에 약해 조금씩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컷인, 스텝백, 잽스텝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부족함은 없다고 한다.





나이키 줌에어가 들어갔는데,  앞 뒤로 들어갔다.


솔저의 쿠션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다. 걷기만 해도 푹신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앞줌과 뒷줌은 반발력과 충격완화 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굉장히 만족한 쿠셔닝





핏을 가장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정말 발에 착감기고 맞는다는 느낌을 준다.


편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재질이 나의 발에 적응해서 최고의 핏을 선사한다.


발볼러의 경우 신어보고 나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르브론 마크가 새겨진 뒷부분,


개인적으로 뒷 컵부분의 디자인이 가장 맘에 든다.




착샷 1


반바리를 입어야 하는데, 지옥문을 다시 뚫고 들어갈 자신이 없어서...


긴바지 입고 그냥 촬영 ~~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든다 ~~


얼릉 코트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쿠션은 탈력이 좋고, 완벽한 핏을 선사해주는 솔저 11


혁신적인 지지력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이 내내 안정감 있게 맘대로 뛰어다닐 수 있다.




즐겁게 읽으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