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25 크리스 와이드먼 vs 켈빈 게스텔럼 하이라이트


좀 지난 경기지만,, 오늘따라 갑자기 와이드먼이 보고싶다 +_+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인 것 같다.


1라운드 내내 앞손 견제가 좋았다.


1라 후반.. 다만 한번도 다운당한 적이 없는데,,,ㅠㅠ 잠시나마나 다운당한게 약메로와 경기의 후유증이 아닌가 걱정이 든다




2라에서 예전만큼 빛나는 복싱 솜씨는 아니지만, 게스텔럼보다 더 나은 복싱 스킬을 보여준 것 같다.


물론 게스테럼이 레슬러에게 취약해서 그렇지 휘태커, 락홀드도 잡을 실력으로 평가한다.


와이드먼의 레슬링이 미들급 최고 수준이라는 생각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만큼 보여줬다.





교과서적인 암트라이앵글..!!


커리어에 있어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겨서 너무 행복했다.


바쁜 주말 짬내서 봤더니 기분이 매우 좋아짐 ㅎㅎㅎ


타이틀 샷 받고 다시 챔프 와이드먼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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