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1일차]
도시 곳곳이 아름답던 세비야 ~.~
그 매력을 더 자세히 느끼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아직 스페인에서 하몽을 먹어보지 못한 터라 !
세비야 거리의 한 하몽 집에 들어간다.
정육마켓? 처럼 하몽을 직접 고르고, 몇 피스 썰어달라고 주문한다.
맥주와 하몽!
감칠맛나고 짭쪼름한 하몽 ~.~
맥주 한잔과 곁들이면 제 맛이다 !
여전히 아름다운 세비야의 거리!
원래 세비야의 굉장히 북쪽의 타파스 맛집을.....
40분 걸어 도착하였으나.. 문이 닫힌 관계로 ㅠㅠㅠㅠㅠ
(정말 더웠다)
발걸음을 돌렸다
가는길에 만난 시청 청사 !
덕분에 가장 맛있게 식사를 했던 곳에 도착했다 !!
'BODEGA PALO SANTO'
생선구이, 문어 무스, 돼지 고기 구이 ,,,
유럽 여행 통틀어 정말 너무 맛있었던 곳~~
특히나 샹그리아가 정말 맛있었다.
포식을 한 후 ,,,
집 가서 피에스타를 즐기다가....
속보로 걸었으나.... 세비야 대성당에 들어가지 못했다 ㅋㅋㅋㅋ
안타깝지만 pass~~
히랄다 탑을 거쳐
낮의 스페인 광장으로 !!
독특한 타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낮이 더 예쁜것~~
그리고 플라멩고를 보기 위해 움직인다.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두 눈에 가득 담아왔다!!
스페인의 정열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게 해준 공연이였다 ~~
먹을거리도 많고, 도시 곳곳이 아름다운 세비야
뒤늦게 여운이 긴 도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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