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4차]


꿈같은 가우티 투어를 끝내고~~~


오늘부터는 바르샤의 근교를 투어하기러 한다!!


니스에 이어 두번째 해변 시리즈!! 


'시체스'로 향한다




시체스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칵테일 한잔!!


탄산과 더해져 완전 청량청량하다 ~~ 


시체스에는 다양한 해변 구간이 있는데, 게이존 등등 다양한 구간이 있다 ㅋㅋㅋ


게이존에는 잘생긴 사람 많더라..




간단하게 즐기는 해변 정식!!


스페인의 타파스는 언제 먹어도 진리다 ㅠㅠ




시체스의 상징 등대!


딱히 별건 없다 ~~




떠나기 전에 요트 한컷!


해변은 누드가 너무 많아 사진은 pass 했다 


전날 추천받은 저녁 재즈 공연을 위해 움직인다 ! 





생선뼈를 형상화한 옥상 가는길 ~~


가우디 스멜이 좀 난다





하늘 색과 건축물어 어쩜 이렇게 아름다웠을까 ㅠㅠㅠ......


뭉클해진다




공연을 앞두고 모여드는 사람들!


바르샤에는 벙커 등 다양한 야경 명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색다른 까사밀라의 옥상에서 바라본 야경은 그냥 원톱이다 ...




귀호강 할시간~~


아름다운 재즈 선율과! 로제와인이 함께했다 ㅠㅠ



참 특이한 십자가 모양~~



다닥다닥 붙어있는 스페인 건물의 일조량과 통풍을 담당하는


가운데 뚤려있는 구멍~~


이름은 기억 안난다..



밥먹으러 가며 다시 만난 


까사 바뜨요 ~~


용 비늘부터 해골까지, 저녁에 보니 또 색다르다.





인생 빠에야를 만난 VIGO!!!!!!!!!!!


정말 맛있게 먹었다... ㅠㅠㅠ


그 담백함과 고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ㅠㅠㅠ


바르샤에서 하루 하루는 정말 형용할 수 없도록 굳 바이브다~~








[여행 23일차]


스페인,, 아니 유럽 여행 통틀어서 가장 감명깊은 하루다.


가우디는 그만큼 신선한 충격이였다.


별 기대없이 움직였지만..  최고의 영감이 된 귀한 하루!!!




집결 장소인 까사바뜨요 !


용과 관련된 일화를 건물로 녹여낸 아름다운 건물!!


가우디의 철학을 들으며 시작하니 하나 하나 전부 의미있었다.




멀리서 바라본 예술~~




까사밀라 !!


역시 아름답고, 가우디의 철학이 담겨있다.




워터마크처럼 도로에도 가우디의 자연 철학이 꾹꾹 담겨있다 !




톡 튀어나온 건물에도 가우디의 철학과 관련된 일화가 ~~


구엘공원으로 향한다.




랜드마크와 같은 도마뱀 !


도마뱀과도 한컷 ~~





역시 가우디하면 곡선의 미학!


아름답다 구석구석 ㅠㅠ




같이 투어한 분들 역시 너무 좋아서 ~~


서로 미친듯이 사진 찍어주며 놀았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빠에야로 식사를 하고~


(좀 별로였다..)





가우디의 걸작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가족성당의 뜻.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있는 가우디가 설계한 성당. 1883년 가우디가 주임 건축가가 된 후 1884~91년에 크리프타를 건조. 

그러나 이후 전임자 빌라르(Francesco de paula del Villar i Carmoma, 1845~1922)의 설계를 크게 변경하여 유례가 없는 아르누보 적()

디자인 형을 만들어 1926년 사망할 때까지 공사를 계속해서 네 개의 특이한 탑을 세웠다.

 공사가 거의 중단된 것을 근래에 다시 재개하였다. 지하의 크리프타에 모형이 놓여져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Sagrada Familia]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예수와 관련된 일화가 곳곳에 새겨져있다.


새로운 문은 음......





내부 역시 걸작이다.


생애 본 건축물 중 최고...


단순히 심미성을 떠나서, 철학이 담겨있음에 감탄했다.




정말 색다른 성당!


파리의 노틀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파밀리아, 바티칸의 바티칸


개인적으로 3대 성당 !!!





눈에 담아온,, 절경,,,


넋을 놓고 바라봤다,,,,,,,,,,,






높은 천장이 인상깊다 !


모든 순간이 아름답고, 인상깊었다.


가우디의 팬이 된 계기 ~~~~




저녁엔 미슐랭 3스타를 방문해서,


바르셀로나의 창의적인 음식과 맥주를 먹는다.


수제 맥주펍에서도 열심히 놀고 ! 숙소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





[여행 22일차]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도시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비행하는 동안 테러가 있은 직후여서인지,,,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다가왔다


숙소는 스페인광장 근처였는데, 지하철 공사중이라는 유랑 글을 무시하고 렌페를 타려고 하다가..


몇시간은 늦게 도착했다 ㅠㅠㅠ


숙소 자체는 굉장히 좋았다 ! 세비야나 마드리드보다 물가는 30%는 더 비쌌던 것 같다.


숙소에 눕고싶은 굴뚝같은 마음을 뒤로한 채,


메누 델 디아를 즐기러 맛집을 향해 나아간다




부드러웠던 갈비 ~~


론다의 소꼬리찜이 그립더라 ㅠㅠ


바르셀로네타를 산책하고~(상상하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개선문이 있는 공원으로 향한다




스페인의 개선문은 역시 스페인만의 멋이 있다 !


시민들의 공원의 한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길~다란 도로를 따라가면


공원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마드리드와는 또 다른 카약의 모습




모여서 춤을 추는 사람들!




가우디의 도시 답게,,


벌써부터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 


몬주잌 분수쇼를 보기 위해 향했다





다양한 노래에 맞춰 나오는 분수 !!


처음에 '바르셀로나~' 음정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소름이 쫙~





그래봤자 분수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보는 내내 환호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말 거대하고 아름다웠던 분수쇼 !


색감도 대박~



저녁을 못먹어서..


근처에 문연 인도 카레집을 가서 폭식을 시작했다 ㅋㅋ


매콤한 요리가 땡겼는데 너무 맛나게 잘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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